안양시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심의회’를 3월 27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위

인천 중구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의 주택과 소상공인 운영 상가에 물막이판과 역류방지밸브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예산을

인천 부평구가 ‘2025년도 공동주택 LED 교체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구와 한국전력공사는 지역 내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 건축물 유도등, 복도 등 공용 조명을 기존 형광등에서 고효율 LED로 교체할 경우, 공

아세안 5개국 관계자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12일 이번 방문은 AFSIS(아세안 식량안보정보시스템) 초청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돼,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5개국

경남 김해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와 협력해 KHCP의 공동정책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건강도시 캠페인을 추진한다. 6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통

전남 해남군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9일 해남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본계획의 수립을 사전 논의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8월 해남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

한국전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에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