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춤축제·과천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경기
입력 2025-02-25 16:40:40
수정 2025-02-25 16:40:4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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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춤축제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두 축제 모두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축제의 독창성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됩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술·공연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클래식, 마임, 서커스 등 50여 개 공연을 선보이며 17만 명 이상이 방문했습니다. 행사장을 잔디마당과 운동장으로 확대하고, 싸이 폐막 공연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 경로 우대석·노약자 배려석 마련 등으로 관람 편의를 강화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9월 19~21일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안양춤축제는 5년 연속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안양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민 참여형 춤 경연대회, 랜덤플레이 댄스, 댄스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 13만 8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온라인 프로젝트 ‘우선멈춤’을 시작으로 시민축제를 거쳐 현재의 안양춤축제로 발전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5일 시에 따르면, 두 축제 모두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축제의 독창성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됩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술·공연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클래식, 마임, 서커스 등 50여 개 공연을 선보이며 17만 명 이상이 방문했습니다. 행사장을 잔디마당과 운동장으로 확대하고, 싸이 폐막 공연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 경로 우대석·노약자 배려석 마련 등으로 관람 편의를 강화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9월 19~21일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립니다.
안양춤축제는 5년 연속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안양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민 참여형 춤 경연대회, 랜덤플레이 댄스, 댄스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 13만 8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온라인 프로젝트 ‘우선멈춤’을 시작으로 시민축제를 거쳐 현재의 안양춤축제로 발전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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