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대형폐기물 100% 재활용 도전
경기
입력 2025-02-26 09:41:23
수정 2025-02-26 09:41:2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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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대형생활폐기물 재활용률 100% 달성을 추진합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가전제품·가구·침구·자전거 등 대형생활폐기물을 선별 처리한 후 남은 폐합성수지까지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77%였던 재활용률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기존 폐합성수지는 소각·매립 방식으로 처리돼 환경 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치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80.7% 감축하고, 연간 약 1억 2천 681만 원의 처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시는 지난 14일 재활용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1주일 간 폐합성수지 32톤을 재활용 처리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 중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폐목재·고철·폐매트리스 등을 선별해 대형생활폐기물 77% 재활용을 달성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6일 시에 따르면, 가전제품·가구·침구·자전거 등 대형생활폐기물을 선별 처리한 후 남은 폐합성수지까지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77%였던 재활용률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기존 폐합성수지는 소각·매립 방식으로 처리돼 환경 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치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80.7% 감축하고, 연간 약 1억 2천 681만 원의 처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시는 지난 14일 재활용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1주일 간 폐합성수지 32톤을 재활용 처리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 중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폐목재·고철·폐매트리스 등을 선별해 대형생활폐기물 77% 재활용을 달성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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