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실천‧확산 유공기관 표창’ 수상
전국
입력 2025-02-26 10:36:48
수정 2025-02-26 10:36:48
이은상 기자
0개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은 기업 및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청렴성과 윤리경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기관별 고위 경영진의 청렴윤리경영 실천의지, 부패리스크 예방 및 관리, 윤리경영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부문 3개 기관, 민간부문 3개 기관을 유공기관으로 선정하였다.
한국남동발전은 기관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윤리전담부서를 조직하여 △고위직 주도의 청렴윤리의식 제고 △비윤리 이슈예방 △윤리인권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정부경영평가 윤리지표 부분에서 평가군내 최고등급을 지속 획득해 왔다.
특히, 강기윤 사장은 조직 운영철학으로 △상호존중과 배려문화 조성 △열린경영과 소통공감을 통한 ‘하나된 남동’을 강조하며, 청렴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조직 내 윤리경영 수준을 한층 높였다.
이번 수상을 통해 남동발전은 청렴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해 공정한 경영원칙을 준수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반부패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수상은 남동발전 임직원 모두가 청렴과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실천한 결과로, 앞으로도 청렴윤리문화를 내재화하여 조직문화 변화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청렴윤리경영 기반 아래 남동발전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 전남도, 솔라시도에 외국교육기관 유치 발벗고 나서
- 강기정 시장 “광주AI가 대한민국 AI경쟁력 끌어올릴 것”
- 포천시의회, GTX-G 노선 유치 촉구 결의안 채택
- 양주시,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작
- 남양주시, ㈜천일에너지와 ‘임목폐기물 자원화' MOU 맺어
- 하남시, 4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 하남시,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작
- 광주 도심에서 흉기 휘두르며 검거 저항하던 A씨, 경찰 총격에 숨져
- 포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첫 운영회의 열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