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전국 최초 평생교육 직류 신설 근거법 마련
경기
입력 2025-02-26 13:28:35
수정 2025-02-26 13:28:3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직류를 신설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공무원 직류와 시험 과목을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포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포천시 공무원 직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평생교육 분야 전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기존에는 평생교육 관련 직원을 일반행정 분야에서 선발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직접 채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천시는 이로 인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는 시민들의 학습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