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토론교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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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7 10:13:57
수정 2025-02-27 10:13:5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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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토론교육’을 도입합니다.
도교육청은 토론교육 확대로 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고자 보이텔스바흐 합의 3원칙을 반영해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토론교육 모형’을 선보였습니다.
보이텔스바흐 협약은 1976년 독일의 학자들이 토론 끝에 정립한 교육지침으로 ▲강제성의 금지 ▲논쟁성의 유지 ▲정치적 행위 능력의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합니다.
도교육청은 토론교육 활성화를 위해 ‘쟁점 중심 토론과 학교 토론교육’ 강의와 경기토론교육 모형의 단계별 이해와 실습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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