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민기본소득->'농어민 기회소득'으로 통합 운영

경기 입력 2025-03-04 15:52:36 수정 2025-03-04 15:52:3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농어민 기회소득'을 운영합니다.

시는 농어민의 소득안정을 위해 시행했던 '농민기본소득'을 '농어민 기회소득'으로 통합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 귀농, 환경농어민에게 연 180만 원을, 일반 농어민에게는 연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부정수급자나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이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시는 이번 개편으로 농어민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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