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 지원
경기
입력 2025-03-05 11:03:51
수정 2025-03-05 11:03:51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입니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연체자의 채무액 10%, 최대 100만 원 지원)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1년 이상 약정 유지 및 50% 이상 상환한 경우 원리금 100만 원 이내 지원) 두 가지입니다.
단, 2017년 이후 시를 비롯한 타 기관에서 동일한 지원을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5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입니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연체자의 채무액 10%, 최대 100만 원 지원)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1년 이상 약정 유지 및 50% 이상 상환한 경우 원리금 100만 원 이내 지원) 두 가지입니다.
단, 2017년 이후 시를 비롯한 타 기관에서 동일한 지원을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