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사업' 시작..최대 100만 원 지원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접수받습니다.

시는 4월 4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일반 및 휴게음식점 20개소를 선정하여 노후된 주방 시설 교체 및 살균기 지원을 통해 음식점들의 위생 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포천시는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 확인 및 평가를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천시 음식점들의 위생 수준이 향상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