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탄소중립·청소년 지원사업 추진

경기 입력 2025-03-06 12:23:52 수정 2025-03-06 12:23:52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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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이며,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는 제외됩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550대로, 256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받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11~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매비를 연 최대 16만 8천 원(월 1만 4천 원)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며, 관내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3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가능하며, 하반기 추가 신청 기간(6.30.~8.1.)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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