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5월부터 공영주차장 2개소 유료화 운영실시
전북
입력 2025-03-06 18:05:50
수정 2025-03-06 18:05:50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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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시간 무료·1일 최대 요금 6,000원
월정기 주차권 6만 원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오는 5월부터 구 군청주차장(하정동192-4), 관왕묘 옆 주차장(왕정동51-1) 2개소를 유료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무료로 운영되던 해당 주차장들은 다수의 장기 주차 차량으로 주차 공간이 상시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곳으로 남원시는 유료화를 통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유료화 전환에 맞춰 남원시는 무인요금 정산시스템을 설치하고 주차 구획선 확대, 주차요원 배치 및 시설 설치 등 주차장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구군청 주차장 102면, 관왕묘 옆 주차장 55면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료 주차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유료로, 점심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무료로 운영된다.
요금은 시민 편의를 고려해 최초 1시간은 무료이며, 1시간 초과 시 700원(기본금 500원, 가산금 2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이 부과된다. 1일 최대 요금은 6,000원이고 월정기 주차권은 6만 원이다.
요금할인도 적용된다. 남원시 주차장 조례 제3조에 의거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형승용자동차, 저공해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차량, 환경친화적 자동차, 병역명문가증을 소지한 운전자, 임산부 등이 해당되며, 50프로 감면혜택을 받는다.
남원시는 해당 주차장을 이용했던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20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주차장 유료화를 홍보했으며, 왕정동과 죽항동 지역 시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내용 및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의 주차난과 교통불편을 해소화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왔으나 장기 주차 차량 등으로 인해 시민들과 방문객이 주차할 공간이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유료화 전환으로 주차장 내 차량순환이 빨라지면 주차공간이 많이 확보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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