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착공식 참석
경기
입력 2025-03-07 10:32:20
수정 2025-03-07 10:32: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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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의회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6일 신대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최준구 의원,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건설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영상 소개,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준공 후 29년이 경과해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145억 원을 투입해 기존보다 2만 5천 톤이 증가한 10만 톤 규모의 완전 지하화 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현대화를 통해 남평택 지역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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