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경기
입력 2025-03-11 10:03:59
수정 2025-03-11 10:03:5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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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은 기존 1조 1604억 원에서 1169억 원(10.1%)이 증가한 1조 2773억 원 규모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사회안전망 확충 등에 중점 투자됩니다. 특히 ▲청년·신중년 일자리 사업(12억 원) ▲장애인일자리사업(1억 5천만 원) ▲스타트업 육성(2억 원) ▲사회적경제 지역활성화 사업(2억 4천만 원) 등을 편성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지원(1억 5천만 원) ▲아이돌보미 지원(6천만 원) ▲어린이 통학 안전사업(2천500만 원) ▲장애인 활동 지원(40억 7천만 원) ▲대중교통비 지원(68억 원) 등을 포함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219억 원)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25억 원)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31억 5천만 원)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건립(10억 원) ▲하안철골주차장 재건축(27억 원) ▲도로 보수 및 시설 안전 점검(12억 원) 등에도 투자를 확대합니다.
해당 예산안은 13일부터 열리는 광명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은 기존 1조 1604억 원에서 1169억 원(10.1%)이 증가한 1조 2773억 원 규모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사회안전망 확충 등에 중점 투자됩니다. 특히 ▲청년·신중년 일자리 사업(12억 원) ▲장애인일자리사업(1억 5천만 원) ▲스타트업 육성(2억 원) ▲사회적경제 지역활성화 사업(2억 4천만 원) 등을 편성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지원(1억 5천만 원) ▲아이돌보미 지원(6천만 원) ▲어린이 통학 안전사업(2천500만 원) ▲장애인 활동 지원(40억 7천만 원) ▲대중교통비 지원(68억 원) 등을 포함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219억 원)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25억 원)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31억 5천만 원) ▲철산4동 생활문화복지센터 건립(10억 원) ▲하안철골주차장 재건축(27억 원) ▲도로 보수 및 시설 안전 점검(12억 원) 등에도 투자를 확대합니다.
해당 예산안은 13일부터 열리는 광명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9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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