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공항 자율주행 캐리어 로봇 도입
전국
입력 2025-03-12 14:54:53
수정 2025-03-12 14:54:53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중구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주소기반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주소기반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동 경로 인프라를 적용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유아 동반 부모,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수하물 이동 불편과 주차 위치 확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12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제2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구는 행정안전부 ‘2025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주소기반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동 경로 인프라를 적용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유아 동반 부모,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수하물 이동 불편과 주차 위치 확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12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제2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명숙 남원시의원 "물 재이용, 미래세대 위한 투자"
- 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 코스트코 매장 입점 기념식 개최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미식 산업 활성화 캠페인 참여
- 인천관광공사, 경찰·기업과 함께 치안산업 혁신 기술 선보여
- 인천 미추홀구,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위해 구청장 나선다
- 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인천시-혁신센터, 청년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 권기훈 의원 “국립공원 승격 위해 대구시가 한 약속,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명숙 남원시의원 "물 재이용, 미래세대 위한 투자"
- 2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3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4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 코스트코 매장 입점 기념식 개최
- 5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미식 산업 활성화 캠페인 참여
- 6인천관광공사, 경찰·기업과 함께 치안산업 혁신 기술 선보여
- 7삼성전자 ‘XR 헤드셋’ 베일 벗었다…“멀티모달 AI로 혁신”
- 8‘시흥 교량 붕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 9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10HD현대·한화오션, APEC서 K조선 알린다…수주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