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방세 감면 추진
경기
입력 2025-03-13 21:44:35
수정 2025-03-13 21:44:3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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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지방세 감면을 추진합니다.
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피해 재산에 대한 지방세 부담을 덜기 위해 지방세 감면을 시행합니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산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오는 3월 포천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지방세 감면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는 피해 주민들의 안정된 일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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