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해빙기 취약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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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4 12:48:01
수정 2025-03-14 12:48:0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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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해빙기 취약시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습니다.
도는 4월 2일까지 취약시설(옹벽·석축, 공사현장, 사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주요 시설물 3,967개소 중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장을 방문 점검했습니다.
이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택가 인근과 오산시 양산2구역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을 찾아 집중 점검을 시행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해빙기에 지반 약화로 발생가능한 취약 시설에 대해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의 세심한 관리와 대응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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