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종합사회복지관, MOU 맺어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시종합사회복지관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독서를 활용한 시민 공감 교육과 하브루타 독서법 심화 과정, 부모 교육, 가족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진행된 ‘하브루타야 부탁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더욱 전문적인 교육 과정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한, 김포시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돼 연중 다양한 독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협력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정서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