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복지관 6곳, 경기도 평가 'A등급' 달성
경기
입력 2025-03-25 10:34:30
수정 2025-03-25 10:34:3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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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6곳이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2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종합사회복지관 84곳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관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으며, 상위 10%인 우수시설 8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6개 복지관 모두가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 중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거모종합사회복지관 3곳이 우수시설로 뽑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들 기관에는 각 7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이는 종사자 격려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복지의 거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힘쓸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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