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령운전면허 자진 반납자 '하머니 10만 원' 지급
경기
입력 2025-03-26 13:26:32
수정 2025-03-26 13:26:3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고령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에게 하머니를 지급합니다.
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남 지역화폐인 ‘하머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하남시 거주 운전면허 소지자로, 면허를 반납한 후 신청하면 하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4월부터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완주군 꿈드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20명 중 19명 합격 쾌거
- 2“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5·18민중항쟁 45주년 전북기념행사 개최
- 3국민연금공단, 전주서 ‘제2회 NPS 포럼’ 개최…연금개혁·지역상생 논의
- 4전북자치도교육청 "NASA 글로벌 캠프 신청하세요"
- 5서거석 전북교육감“스승에 감사의 마음 전하는 한 주”
- 6유희태 완주군수 “인구 10만 눈앞…전 부서 총력 대응 나서야”
- 7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북본부, 출범 3주년 기념식 성료
- 8유희태 완주군수, 세종청사 찾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9무주군,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개최지 최종 선정
- 10진안군, ‘K-패스’ 도입…청년·저소득층 교통비 부담 줄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