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경기
입력 2025-03-26 13:45:47
수정 2025-03-26 13:45:4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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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특수학교 등 총 208개 교육기관에 2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또한, ▲친환경(무농약) ▲G마크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기관은 공급가의 30~50%를 보조받게 되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통한 안전성 검사로 식재료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입니다. 특히, 반월·안산·군자농협과 안산쌀연구회를 통해 공급되는 쌀은 100% 지역 생산으로, 정기적인 검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학생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특수학교 등 총 208개 교육기관에 2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또한, ▲친환경(무농약) ▲G마크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기관은 공급가의 30~50%를 보조받게 되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통한 안전성 검사로 식재료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입니다. 특히, 반월·안산·군자농협과 안산쌀연구회를 통해 공급되는 쌀은 100% 지역 생산으로, 정기적인 검사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학생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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