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민원 현장 찾아
경기
입력 2025-03-27 11:26:11
수정 2025-03-27 11:26:1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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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26일 ‘2025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지는 ▲원광명 지역 ▲도덕산 근린공원 ▲광명6동 광남중학교 인근 횡단보도 ▲목감천 등 4곳입니다.
원광명 지역에서는 마을회관 안전 진단, 마을버스 노선 신설, 도로 보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도덕산 근린공원에서는 정자 구조로 인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남중학교 인근에서는 신호등 설치 필요성이 제기된 보행 환경을 확인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목감천 방문에서는 화장실 설치 민원과 관련해 침수 위험 등 안전성을 종합 검토한 뒤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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