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자리 '3만 6천 개' 창출 목표
경기
입력 2025-03-27 14:12:47
수정 2025-03-27 14:12:4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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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일자리 3만 6천 개 창출과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민선 8기 종합계획상 기존 목표보다 2615개를 늘린 수치입니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유치 및 지원 ▲창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청년 일자리 대책 강화 등 4대 전략과 18개 과제를 중심으로, 공공·민간 부문에서 총 34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공 부문에서는 직접일자리,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등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에서는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시는 총 3만 608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6.5%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투자 유치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표하고, 정부가 그 이행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일자리 3만 6천 개 창출과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민선 8기 종합계획상 기존 목표보다 2615개를 늘린 수치입니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유치 및 지원 ▲창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청년 일자리 대책 강화 등 4대 전략과 18개 과제를 중심으로, 공공·민간 부문에서 총 34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공 부문에서는 직접일자리,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등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에서는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시는 총 3만 608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6.5%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 투자 유치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표하고, 정부가 그 이행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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