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약시설...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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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8 10:34:52
수정 2025-03-28 10:34:5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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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건설본부가 공공건설현장(도로 18개, 건축 8개)과 취약시설(절토사면 53개, 교량20개) 등 총 99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도로변에 인접한 절토사면, 공용중인 교량, 건설현장에서 땅이 얼었다 녹아 사고위험이 높은 임시 시설이나 절토부, 구조물 침하 및 균열 여·부 등을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점검 결과 208건의 지적사항이 파악됐으며, 이 중 64건은 배수로 정비, 사면 토사유실 방지를 위한 임시덮개 설치 등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으로 현장에서 바로 해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침사지 설치, 절토부 사면보강, 성토부 임시 배수로 추가 설치 등 조치기간이 필요한 경우는 우기 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할 계획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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