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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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8 14:23:25
수정 2025-03-28 14:23:2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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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지원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에 나섭니다.
도는 지난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현황 실태조사 결과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당한 도민의 평균 피해액이 1인당 810만 원에 이른다며 대책마련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간담회는 대책마련을 위한 첫 조치로 경찰청,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제로사무국, KT, SK텔레콤, 변호사 등 유관기관 및 전문가가 참석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정책과 피해자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이용당하지 않도록 홍보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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