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빙기 대비...도로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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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31 17:28:19
수정 2025-03-31 17:28:1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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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간 동안 민간시행 지방도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반은 도 도로정책과장, 도로개설허가팀장 등 관계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됐으며, 점검 대상은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총 6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점검사항으로는 도로 비탈면의 토사 유실․낙석방지 등 안전관련 점검과 노면청소 및 포트홀 정비 등입니다.
점검결과 굴착사면 토사 및 낙석 방지 미흡, 절토부 출입금지 조치 미흡, 안전시설물 및 야간점멸등 추가 요청 등 총 18건의 지적사항이 파악돼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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