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회장 재선출

금융·증권 입력 2025-03-31 23:07:56 수정 2025-03-31 23:07:56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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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축은행중앙회]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출석회원의 3분의2 이상을 득표한 오화경 현 회장을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업계는 오 회장의 풍부한 금융 경험과 업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산적한 난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중앙회 전무이사와 감사에는 각각 김인구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과 이용만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과 전무이사 및 감사는 이날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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