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사격장 보상 전략 들어가
경기
입력 2025-04-11 14:49:32
수정 2025-04-11 14:49:3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군사격장 피해지역 보상을 위한 전략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14일 열리는 착수보고회는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한 연구회 구성의 일환으로, 접경지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현실적인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영평사격장과 승진과학화훈련장 등 주요 사격장 인근 주민들이 겪는 피해에 대한 법적·재정적 보상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시는 국가안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대해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연구가 정부와 국방부에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징어 게임3’ 돌풍…GS25·신세계, 협업 마케팅 열기 ‘후끈’
- 2IPO 시장도 살아나나…대한조선 등 11곳 도전
- 3대표 세 번 바뀐 DL이앤씨…박상신號 안정화 찾나
- 4포스코퓨처엠 2Q 성적 먹구름…투자 ‘속도 조절’
- 51위 탈환 벼르는 신한카드…체질 개선에 신사업 속도
- 6“SKT, 허술한 관리…가입자 위약금 면제해야”
- 7SK온·SK엔무브 합병 가능성…다시 수면 위로
- 8은행권,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들썩'…선점 VS 신중
- 9네이버, 최인혁 복귀 ‘시끌’…한성숙 부담 커지나
- 10기장군,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사업 추친 '급물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