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농원·고창청정유기농영농조합, 산불피해 이웃돕기
전북
입력 2025-04-15 00:30:53
수정 2025-04-15 00:30:53
김영미 기자
0개
고창군 소재 기업...지역을 넘어선 연대 가치 실천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매일유업 상하농원과 고창청정유기농영농조합법인이 총 4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를 산불 피해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특히 건강한 먹거리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한편, 고창군은 향후에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해 재난 대응과 복지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kddml8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제1회 장윤희배 초등부 배구대회, 남원서 성황리에 개최
- 남원시, 연말 온정 확산…월광포차·아퀴 장학금 721만 원 기탁
- 장수군, 우수정책 '대상' 쾌거…트레일레이스 성장 주목
- 남원시, 60세 이상 근로자 채용으로 국비 7400만 원 확보
- 김정현 남원시의원, 도시계획 기준 강화 조례 개정 이끌어
- 남원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가동
- 남원보호관찰소, 2025 수강명령 집행 간담회 개최
- 남원 옛 파출소, 자활 사업장 '청년제과점'으로 재탄생
- 서순창농협,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대상' 쾌거
- 고창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