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로시설물...'로드 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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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5 17:00:03
수정 2025-04-15 17:00:0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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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주요 도로시설물 로드 체킹에 나섰습니다.
시는 관계자들과 ▲오염물 세척이 필요한 장항지하차도 ▲스마트 팜 사업이 추진 중인 마두지하보도 ▲정밀안전점검이 요구되는 영주교 총 3개소를 체크했습니다.
이에 시는 도로 세척 상태, 지하보도 활용 가능성,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이번 로드체킹 이후, 해빙기를 대비한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번 점검에 총 7,746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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