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성일자리 첫 회의
경기
입력 2025-04-17 16:49:13
수정 2025-04-17 16:49:1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2025년 제1차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지역 맞춤형 여성 고용 정책을 논의한 이번 회의에는 여성기업 대표와 젠더 전문가, 고용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직업훈련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복지 수요 확대에 주목하며 돌봄 분야 중심의 실무형 직업훈련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시는 인턴십,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 취업 특강 등 다층적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하남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기반으로, 실효적인 고용정책과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기획]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연풍리' 강제 폐쇄 착수
- [포토뉴스] 경기도 극한 폭염, 긴급 대책 발표
- [기획] 의정부시, 쓰레기산이 꽃밭으로…"생태도시로 거듭나다"
- 과천시, 7월분 재산세 361억 원 부과,,
- 경기도, 국회 보좌진 대상…"2026년 국비 확보 본격화"
- [백상] 박형덕 동두천시장, 미군 공여지 반환 촉구…“국가가 약속 지켜야”
- 오산시 '의료취약 어르신 대상 방문 사업' 시범운영
- 안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802억 원 부과해
- 가평군, '물류창고' 허가…"주거지 인접 갈등 우려"
-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폭염 장기화 따른 현장점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