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장애인체전 출전
경기
입력 2025-04-18 16:07:10
수정 2025-04-18 16:07:1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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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18일 봉남게이트볼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선수와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회에 나서는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올해 시는 e-스포츠, 게이트볼 등 8개 종목에 5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이는 지난해(39명)보다 12명 증가한 규모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감동을 줄 것”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안성시는 지난해 열린 제14회 대회에서 육상과 역도 등에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한 바 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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