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6개 대학, RISE 사업 손잡아
경기
입력 2025-04-18 16:07:53
수정 2025-04-18 16:07:5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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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6개 대학과 ‘경기도 RISE(지역혁신시스템 및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임경숙 수원대 총장, 우창훈 수원과학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이종진 장안대 총장, 서명수 협성대 총장, 오길영 화성의과학대 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 정주 기반 마련 등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정 시장은 “시와 대학이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며, 지역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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