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불 끄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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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1 18:35:51
수정 2025-04-21 18:35:51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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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오후 8시, 출렁다리·치즈테마파크 등 경관조명 소등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경관조명을 소등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과 적극적인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외에도 군청과 12개 읍·면사무소, 임실경찰서 등의 건물 조명을 10분간 동시 소등하고 공동주택 등 가정에서는 자율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그린리더로서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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