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심의 중심'
경기
입력 2025-04-21 17:44:15
수정 2025-04-21 17:44:1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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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의회가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제33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21건과 함께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예산은 국도비 추가 내시 사업 중심으로 편성돼 삭감 없이 통과됐습니다.
6월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도 함께 이뤄졌으며, 주요 사업 10개소를 선정해 실태 점검과 개선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이 중 동서재생병원 별관동의 활용 방식을 두고 요양병원과 일반병원 간 이견이 있었고, 시의회는 당초 계획대로 일반병원 활용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정책 감시와 제도 정비 모두에 집중하며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 감시와 정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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