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나선다
전국
입력 2025-04-22 18:40:38
수정 2025-04-22 18:40:38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피해예방 교육 강화, 홍보 확대, 피해사례 수집 및 대응, 유관기관 협력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금융감독원, 경찰청, 통신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보 공유와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주기적인 실태조사로 정책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공정경제과 담당자는 "2월에 실시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조사 결과, 도민의 평균 피해액이 1인당 810만 원에 이른다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천교육지원청,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한국수력원자력,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 포항시, 이차전지 염처리수 관리 강화와 국제 환경규제 대응 위한 전문가 TF 본격 가동
- 포항시, 오는 25일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전략 위한 국회 포럼 개최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2026학년도 ‘예비신입생 오픈 캠퍼스’ 성료
-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개막 …포항시, 미래 철강산업 변화 대응 논의
- 영천교육지원청 "장난으로라도 어린이 유인 행위는 범죄입니다"
- 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
- 경주시, '2025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 성황리 종료
- 김천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노무관리 컨설팅'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교육지원청,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2한국수력원자력,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 3포항시, 이차전지 염처리수 관리 강화와 국제 환경규제 대응 위한 전문가 TF 본격 가동
- 4포항시, 오는 25일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전략 위한 국회 포럼 개최
- 5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2026학년도 ‘예비신입생 오픈 캠퍼스’ 성료
- 6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개막 …포항시, 미래 철강산업 변화 대응 논의
- 7영천교육지원청 "장난으로라도 어린이 유인 행위는 범죄입니다"
- 8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
- 9경주시, '2025 윈터포차 라이트 IN 경주' 성황리 종료
- 10김천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노무관리 컨설팅'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