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학교시설 개방, 상생 기반 된다”
경기
입력 2025-04-29 16:29:54
수정 2025-04-29 16:29:5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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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오는 5월부터 관내 총 80개 초·중·고교의 운동장과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 54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까지 대상 학교 100%인 80개교와 협약을 마쳤다. 관내 초·중·고교 87곳 가운데 운동장 공동 사용, 시설 규모 부족 등으로 개방이 어려운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모든 학교가 참여한다.
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체육회, 각 참여 학교와 협력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 개방에 따른 공공운영비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동장을 개방한 70개교에 총 7천만 원, 체육관을 개방한 37개교에 개방 횟수에 따라 차등 지원해 총 1억 3400만 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관련 예산을 3억 900만 원으로 확대 편성해 지원 규모를 늘렸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 54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까지 대상 학교 100%인 80개교와 협약을 마쳤다. 관내 초·중·고교 87곳 가운데 운동장 공동 사용, 시설 규모 부족 등으로 개방이 어려운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모든 학교가 참여한다.
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체육회, 각 참여 학교와 협력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 개방에 따른 공공운영비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동장을 개방한 70개교에 총 7천만 원, 체육관을 개방한 37개교에 개방 횟수에 따라 차등 지원해 총 1억 3400만 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관련 예산을 3억 900만 원으로 확대 편성해 지원 규모를 늘렸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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