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춘향제 DAY 4][포토] '주리화 한복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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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6 12:22:08
수정 2025-05-06 12:47:54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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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제95회 춘향제 넷째 날인 지난 3일, 남원 광한루원 메인무대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주리화 한복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글로벌춘향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춘향이들이 전통과 품격을 담은 무대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연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다채로운 색감과 고운 자태의 한복들이 비를 머금은 조명 아래 더욱 선명하게 빛났고, 관람객들은 우산을 든 채 자리를 지키며 패션쇼를 감상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춘향이들은 전통 당의, 궁중 복식, 천연 염색 한복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며 무대를 누볐다. 수공예 자수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주리화 한복'은 패션쇼 이상의 문화 퍼포먼스로 자리매김했다. [사진=남원시]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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