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송도 스마트 신호시스템 도입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스마트 교통 인프라가 도입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약 6억 원을 투입해, 송도국제도시 내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56곳을 최신형 장비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기반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신호 제어는 물론, 교통 정보를 티맵·카카오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운전자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