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주거정책 ‘천원주택’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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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2 16:28:17
수정 2025-05-12 16:28: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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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천원주택’의 예비 입주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 등에게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5월 12일부터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의 집을 선택해 전세계약을 맺을 수 있는 ‘전세형’으로 진행되며, 접수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무주택 세대구성원 중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며, 우선순위와 가점, 추첨 등을 통해 최종 입주자가 선정됩니다.
공급 유형은 ‘신혼·신생아Ⅱ형’과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으로 나뉘며, 신청 마감은 5월 16일까지입니다. 입주자는 7월 31일 발표 이후 주택 물색 및 계약을 거쳐 8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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