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유 전동킥보드, 주차·관리 여전히 부족
전국
입력 2025-05-19 18:13:30
수정 2025-05-19 18:13:30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최고 속도를 20km/h로 낮추는 등 제도적 보완에 나섰다.
연수구는 올해부터 인천에서 처음으로 무단 방치된 킥보드에 대해 직접 견인 조치를 시행하고, 업체에 견인료와 보관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연수구에 국한되어 있고, 인천 전역으로 확대되지 않아 도심 곳곳에서 킥보드 무단 방치와 보행권 침해, 안전사고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유 전동킥보드가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려면 인프라 확충과 교통약자 보호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