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2동 '복합행정센터' 첫발
경기
입력 2025-05-22 17:30:02
수정 2025-05-22 17:30: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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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옥정신도시 내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위탁개발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설계사무소와 함께 사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센터는 옥정동 1054-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328.58㎡ 규모로 조성되며, 행정 기능 외에도 주민자치 및 청소년 특화 공간 등 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2026년 4월 설계 완료,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행정동 신설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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