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치법규 통합 법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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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3 14:03:43
수정 2025-05-23 14:03:4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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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공무원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법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2026년 7월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의 출범을 앞두고, 인천시는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공무원 대상 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중구, 동구, 서구 등 개편 대상 구와 시청, 시의회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안 실무, 법령안 편집기 활용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정비 대상 자치법규는 1,700여 건으로, 인천시는 조례 간 상이한 내용 조정, 신규 제정 및 폐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입법 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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