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보도·자전거도로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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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6 15:18:27
수정 2025-05-26 15:18:27
오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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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수지구 내 주요 도로 보행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상현중학교 인근 ▲광교숲속마을 ▲상현로 ▲신봉1로 ▲신봉2로 등 총 5개 구간이다. 시는 해당 구간의 노후 보도를 재포장하고, 자전거도로를 점검했으며,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과 볼라드(길말뚝)를 교체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취약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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