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금융·증권
입력 2025-05-27 09:52:55
수정 2025-05-27 09:52:5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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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내 대기공간 무더위 피난처로 개방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전국 1037개 영업점(기업전문 및 대기업금융센터 점포 제외)이 이번 쉼터 운영에 참여해, 은행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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