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 R&D센터 건축 승인
경기
입력 2025-05-28 12:46:23
수정 2025-05-28 12:46:23
오연수 기자
0개

용인시는 20일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R&D센터의 건축을 허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규모는 4만5069㎡, 연면적 6만1788㎡ 로 올해 7월 착공해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축 허가를 승인했다. 한편,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총 10만 8919㎡ 규모로 조성되며,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용인 지역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도입해 이번 건축 허가를 빠르게 처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