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정례회 대비 의원간담회 개최
		경기
		입력 2025-05-28 15:43:21
		수정 2025-05-28 15:43:21
		오연수 기자
		0개
	
	
 
오산시의회는 다음 달 열리는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8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례회에 상정될 주요 안건을 사전 검토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전도현 의원 발의), ▲노후준비 지원 조례안(전예슬 의원 발의) 등이 있다.
또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에는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매입, 양산동·초평동 물놀이터 조성 계획 등이 포함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 예산, 현장 사업을 모두 포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오산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를 통해 시정에 시민의 뜻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94회 제1차 정례회는 다음 달 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전자, 제56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 2계명문화대, RISE 사업 일환으로 청년 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도모
- 3쿠팡,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 4롯데웰푸드, 성수동에 자일리톨 팝업스토어 열어
- 5부산교육연수원, 초등 교감·교사 미래교육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 6경상원, '소공인 박람회'로 경제 활성화나서
- 7인천교통공사, PM 배터리 화재 대응 ‘실전형 합동훈련’
- 8인천시의회 정해권의장, 의용소방대원 대응 능력 격려
- 9부천시, 루미나래 시민 체험의 장으로 선보여
- 10인천시, 시민 참여형 장터로 농가 판로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