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미래농업인 육성 본격화한다
경기
입력 2025-05-29 11:31:47
수정 2025-05-29 11:31:47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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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아산시가 미래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0일(목) 오후 2시, 아산시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지침과 사업신청 등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시행지침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시행지침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배정 및 운영 계획 등이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농과 후계농 여러분이 사업 내용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산시는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융자금 이자 지원, 영농자재 지원사업 등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노력들은 농업 활성화와 침체되고 있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iiyoung1003@sedaily.com
오는 30일(목) 오후 2시, 아산시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지침과 사업신청 등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시행지침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시행지침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배정 및 운영 계획 등이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농과 후계농 여러분이 사업 내용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산시는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융자금 이자 지원, 영농자재 지원사업 등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아산시의 적극적인 노력들은 농업 활성화와 침체되고 있는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iiyoung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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