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세요"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고창읍 주민행복센터(2층, 회의실)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 용경남 여사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를 마친 심 군수는 투표소 밖에서 올해 만 18세로 처음 투표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고창 자유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축하인사도 건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은 동학농민혁명 성지로 이 땅의 민주주의가 시작된 상징적인 곳이다"며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하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29~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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