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301번', 잠실까지..."20일 첫 운행"
경기
입력 2025-06-04 15:51:28
수정 2025-06-04 15:51:2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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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평군 서종면에서 서울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가 오는 6월 20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갑니다.
해당 노선은 서종면 문호리에서 출발해 서종중학교와 문호 4리를 거쳐 잠실 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되며, 친환경 CNG버스 3대가 하루 15회 왕복 운행할 예정입니다.
그간 서종 주민들은 수도권으로 출퇴근이나 통학 시 환승이나 자가용 이용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이번 개통은 오랜 숙원 사업으로 추진돼 왔습니다.
버스는 오전 6시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10시 50분까지 운행되며, 구체적인 시간표는 현재 조율 중입니다.
군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뿐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버스 개통식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 문호리 종점 인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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