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정원문화축제 ‘가든-페스타’ 연다
경기
입력 2025-06-04 16:26:22
수정 2025-06-04 16:26:2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제1회 의정부 가든-페스타’를 엽니다.
6월 7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원을 감상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소통하고 여유를 찾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조명하며, 정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품종 전시관, 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구성되며, 지역 화훼 상가와 카페의 참여로 지역 상생의 의미도 더해질 전망입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정원 문화 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동근 시장은 “정원은 자연과 도시, 사람을 잇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의정부의 도시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향후 다양한 정원 문화 확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 첫 10억원 돌파
- 2나스닥 증권거래소, 거래 시간 연장 앞두고 국내 증권사 대상 설명회 개최
- 3중동 시장 냉기에 1∼4월 국내 건설사 해외수주 전년 대비 20% 감소
- 4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인상…국내 중소기업 시름 깊어져
- 5제로에너지 의무화 여파…분양가 상승 속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주목
- 6메모리 업계 HBM·DDR5 생산 집중…DDR4는 가격 가파른 상승세
- 7새 정부 '中관계 개선 기대'…엔터주 들썩
- 8개인투자자들 ‘빚투’ 열기…‘옥석가리기’ 필요
- 9구글·애플 인앱 결제 정책 제동…게임업계 촉각
- 106·3 대선 전후 ‘정치 불확실성’ 계엄 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댓글
(0)